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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간지러울때, 어떻게 해야할까? 귀가 간지러운 이유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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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간지러울때, 어떻게 해야할까? 귀가 간지러운 이유 알아보자





살다 보면 갑자기 귀가 간지러워질 때 가 있죠?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장난스레 '누가 내 욕 하나?' 
하고 넘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자주 귀가 간지럽다면 어딘가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왜 이렇게 자꾸 
귀가 간지러운 것인지 등 귀가 간지러운 이유 뭘까 싶지요
귀 간지러울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이유와 상황대처 방법을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귀가 간지러운 이유 1. 귀지
귀가 간지러운 상황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것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귀지가 아닐까 싶어요 
귀지가 많이 쌓여있거나, 귀지가 아니더라도 
머리카락 등의 노폐물이 귓속으로 들어간 경우 
귀가 간지러울 수 있다고 볼 수 있죠. 
귀지, 머리카락 등의 노폐물이 귀 점막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귀 간지러울때 귀지를 제거하기 위해 샤워 후 면봉을 이용하실 텐데요, 
주기적으로 귀이개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추천 드리지 않아요. 
잘못하다 오히려 귀지를 더 안쪽으로 밀어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눈에 보이진 않지만 면봉에 있는 세균으로 인해 
귀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보통 귀지는 자연스레 배출되지만, 귀지가 신경 쓰이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죠?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귀지를 제거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귀지가 자연스레 배출된다 하더라도, 
귀의 겉면이나 뒷면 등 귓속을 제외한 귀의 부분까지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다고 반대로 귀지가 너무 없는 경우에도 
귀가 간지러워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귀지는 세균으로부터 우리의 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귀지가 너무 없는 경우 세균으로부터 
귀를 보호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평소 귀를 많이 만지시는 분이라면 귀가 
자주 귀 간지러울때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귀를 만지면서 손톱 때문에 난 상처가 따갑거나 
간지러운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요, 
습관적으로 귀를 파는 것은 귀에 계속해서 자극이 가기 때문에 
매우 좋지 않다는 것 명심하시길 바래요.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 기회에 고쳐보시길 바랄게요! 
한 번 귀에 염증이 나기 시작하면, 
귀가 매우 예민해지는거 아시죠? 
염증이 잘 나는 귀가 될 확률이 크답니다 
주의하는게 좋겠죠?





귀가 간지러운 이유 2. 벌레
귀에 벌레가 들어간 경우에도 간지러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겠죠? 
귓속에서 벌레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 그대로 느껴지고, 
간지러움에서 진화하여 심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귀 간지러울때 잘못 대처할 시 
상태가 심각해질 수가 있어요. 
그러니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좋습니다!






귀가 간지러운 이유 3. 물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하여 땀을 많이 흘렸거나, 
비를 맞은 경우, 또는 샤워를 하거나 수영을 한 경우라면 
귀가 간지러울 수 있는데요, 물이 귓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일 겁니다. 

 

 



 

 


귀 간지러울때 이런 경우 면봉 등을 이용하여 
물을 제거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추천드리지 않는 방법 이에요! 
귓속으로 들어간 물은 자연스럽게 혼자 빠진답니다. 
괜히 면봉을 이용했다가는 오히려 귀 염증을 유발할 수가 있어요. 
혹시 가만히 있어도 오랜 시간 물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귀가 간지러운 이유 4. 염증
귀에 이물질이 들어간 게 아니라면, 
보통은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보통 귀 염증에 대해 생각하면 통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통증이 나타나기에 
앞서 간지러움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많답니다. 
귀가 일시적으로 간지러운 것이 아닌, 
주기적으로 오랜 시간 귀 간지러울 때가 있는 경우
염증일 확률이 더욱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비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귀가 가려운 느낌을 많이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러한 증상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시기에 
더 많이 나타난다는 사실! 
귀는 온도와 습도에 예민하기 때문이랍니다.

귀를 너무 자주 파거나 혹은 귓속에 들어간 물이 
제거되지 않는 경우에는 외이도염이 생길 수 있어요. 
외이도염은 습한 환경에서 생기기가 쉬운데, 
귓속에 세균이 번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곰팡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네요! 
요즘은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 
이어폰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죠. 
외이도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커널형 이어폰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귀가 간지러운 이유
그렇다면 소중한 우리의 귀, 

 

귀 간지러울때
귀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귀는 습하지 않은 상태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샤워 후에도 면봉을 이용하는 것보단, 드라이기의 
시원한 바람을 이용하여 살짝 말려주시는 게 좋겠죠. 
귓속에 물이 차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신다면, 
머리를 아래쪽으로 기울여주시고 손바닥을 이용하여 
여러 차례 누르는 방법도 있구요. 
또한 비염 등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이라면 
환절기와 비 오는 날 외출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외출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외출 후 집에 돌아온 뒤, 
샤워하여 귀를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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