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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활량 늘리는 방법 4가지 알아보기 - 유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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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활량 늘리는 방법 4가지 알아보기 - 유용정보





사람이 최대한으로 공기를 들이마셨다가, 
내뿜을 수 있는 가스의 최대량을 폐활량
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폐활량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숨을 내쉰 후 공기를 
최대한으로 들이마시면서 측정하는 흡기 시 
폐활량이 있고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 후 
힘껏 내쉬면서 측정하는 호기 시 
폐활량이 있습니다. 보통은 흡기 시 폐활량과 
호기 시 폐활량이 같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각각 차이점이 있을 수 있어요

정상적인 폐활량의 수치 같은 경우에는 
보통 여성분들의 폐활량은 2500ml, 
남성분들의 폐활량은 3500ml 정도라고 합니다. 
수면 중에는 500㎖ 정도이고요. 

폐활량이 적은 
사람의 경우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의 
활동만 해도 숨이 차는 것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시겠지요. 
폐활량이 중요시되는 달리기나 수영 등의 
운동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폐활량이 적으신 분들을 위해, 
폐활량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평소 폐활량 늘리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도움이 될 정보 인 것 같네요! 






폐활량 늘리는 방법 1) 유산소 운동

폐활량 늘리는 방법으로는 조금 힘들더라도,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폐활량이 적다 보니 처음에는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운동은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폐활량도 늘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에는 달리기가 있는데요 
너무 높은 강도의 달리기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벼운 조깅, 혹은 마라톤을 통해 폐활량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하루 30분 ~ 1시간씩만 
꾸준히 하셔도 폐활량이 조금씩 늘어납니다. 

달리기가 힘드신 분들은 빠른 걸음으로 
걷기 정도만 해주셔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폐활량 늘리는 방법 2) 계단 오르기

계단 오르기도 폐활량 늘리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 한 가지. 
계단을 오르는 것은 
건강에 좋지만, 계단을 내려오는 것은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단을 오를 때는 
직접 오르더라도, 
계단을 내려올 때는 가급적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의 경우 아파트 계단을 
이용하시면 계단 오르기 운동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다른 운동에 비해 날씨의 영향도 
받지 않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실내에 계단이 이따 보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고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계단의 특성상,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계단에 물이 
고여 있어 미끄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꼭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폐활량 늘리는 방법 3) 수영

폐활량 늘리는 방법 중에는 
수영도 대표적인 운동인데요, 
땀이 나는 것이 싫어 운동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런 분들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운동이 수영인 것 같습니다. 

 

 

 

 



수영은 폐활량을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기초대사량도 올라가다 보니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 안에서 하는 운동이다 보니 
체중이 실리지 않아 허리나 무릎이 좋지 않으신 분들, 
또는 나이가 많은 어르신분들도 많이 하고 있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체내에 쌓인 
노폐물 배출, 두뇌 발달,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수영의 효과가 아주 많네요. 
사람 몸의 60 ~ 70% 정도가 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물속에서 하는 운동도 좋은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폐활량 늘리는 방법 4) 복식호흡

만약 여러 가지 사정상 꾸준한 운동을 
할 수 없는 분이라면, 꾸준한 복식호흡을 
하는 것도 폐활량 늘리는 방법인데요, 

우리는 보통 가슴을 통해 호흡을 하는 
흉식 호흡을 합니다. 
가슴이 아닌 복부를 이용하여 호흡을 
하는 것을 복식 호흡이라고 합니다. 
복식 호흡을 하게 되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도 있고, 폐활량도 늘리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 
배를 내밀면서 코로 들이 마셔 주는 겁니다. 
그리고 3 ~ 5초 정도 정지하신 후 
숨을 내쉬어 주면 됩니다. 이때, 치아 사이로
천천히 숨을 내쉬어 주시면서 배는 안쪽으로 
집어넣어 주고 그리고 나머지 호흡을 정리해 
주시면 복식 호흡이 마무리 되요. 

하지만 폐렴이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폐활량이 적으신 분들은 위의 방법들을 
실천하면서도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위의 방법들은 모두 어느 정도의 폐활량이 
필요한 방법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시다 보면 어느샌가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란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평소 자차나 택시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걷기를 하는 것도 
폐활량 늘리는 방법이니 
한번 실천해보셨으면 합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모든 것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두 번 하고 그만두지 마셨으면 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셔서 폐활량 늘리기 
성공하시기 바라며 이만 오늘 포스팅을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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